1885-2013

1885년 8월 1일 이래 이곳에서는 신자들의 성체조배 기도가 밤이나
낮이나 한 순간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. 우리 가운데
진실로 살아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인 성체를 앞에 모시고 침묵
속에 봉헌되는 성체조배는 성교회와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위해 바
치는 부단한 간구이며, 은총과 빛과 평화의 영원한 근원입니다.